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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66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6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198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66_4044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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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SBS &lsquo;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&rsquo;</b>에서&nbsp;<b>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</b>가 있습니다. 바로 극중<b>&nbsp;태원경찰서 형사팀 팀장 백참 역</b>을 맡고 있는<b>&nbsp;배우 서현철</b>입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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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참은 한때 현장을 누비며 이름 꽤나 날렸던 열혈 형사였지만, 지금은 한직으로 밀려나 &#39;무사안일주의&#39;에 빠진 형사팀장입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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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현철은 시즌 1에 이어 2에서도 의욕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천연덕스럽게 기지를 발휘하는 만년 경감 백참의 능청스러운 성격을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맛깔스러운 말투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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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b>제화회사 영업팀 &rarr; 31세의 연극배우 데뷔</b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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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56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5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800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56_1723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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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1965년생 올해 나이 58세</b>인&nbsp;<b>배우 서현철</b>은 31세의 다소 늦은 나이에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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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>국어국문학</b>을 전공한 뒤<b>&nbsp;&#39;금강제화&#39;</b>의 영업 1팀에서 근무했던 서현철은 안정된 회사 생활에도 마음 한켠엔 언제나 연극무대를 동경하고 있었고, 이에 주말마다&nbsp;<b>국립 문화학교</b>에 다니면서 연극과 춤, 노래를 배웠다고 합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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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가 결국 1996년 회사에 사표를 내고 극단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연극에 입문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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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57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5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057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57_186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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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가 된 이유에 대해 서현철은<b>&nbsp;"애초에 회사 생활을 오래할 생각은 없었다. 그때 회사를 다니면서 이 일이 내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"</b>며 회의를 느꼈다 말했는데, 당시 그의 부모님은 "자기 의지가 아닐거다. 기도원에 보내야 한다"고 말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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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덧 27년차 베테랑 배우가 된 서현철은 연극과 더불어<b>&nbsp;드라마 &#39;신데렐라 언니&#39;, &#39;육룡이 나르샤&#39;, &#39;야경꾼 일지&#39;, &#39;굿 와이프&#39;, &#39;블랙의 신부&#39;</b>&nbsp;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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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b>라디오스타가 낳은 &#39;레전드 입담&#39;</b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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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58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5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82px"><img alt="MBC '라디오스타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58_1854.jpg" />
<figcaption>MBC &#39;라디오스타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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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대중들에게 배우 서현철 이름을 각인시킨 계기는 바로<b>&nbsp;MBC 예능 &#39;라디오 스타&#39;</b>&nbsp;출연이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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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&#39;라디오스타&#39;에 첫 출연한 그는&nbsp;<b>첫 예능 출연에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차분히 할 말은 다하는 모습</b>으로 엄청난 웃음을 선사했는데, 지금껏 본적 없는&nbsp;<b>전무후무한 캐릭터</b>에&nbsp;<b>MC 김구라</b>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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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반향이 컸는데, 서현철은<b>&nbsp;"큰 웃음을 줄만한 얘긴 아닌데 아무래도 남의 단점을 잡아서 웃기는 개그가 아니라 신선하게 받아들인 거 같다"</b>는 겸손한 자평을 내놓기도 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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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59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5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32px"><img alt="MBC '라디오스타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59_1923.jpg" />
<figcaption>MBC &#39;라디오스타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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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<b>&nbsp;"녹화 끝나고 김구라씨는 자기가 했으면 못 웃겼을 이야기라고 하더라. 윤종신씨도 신선했다고 말했다. 방송 후 아내가 내가 언급된 여러 기사를 보여줬는데 반응들이 재밌었다. 여러모로 다행이고 감사하다"</b>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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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에도 여러 차례 &#39;라디오스타&#39;에 출연한 서현철은 여전한 입담을 선보이며 &#39;라스&#39;의&nbsp;<b>&#39;믿고보는 게스트&#39;</b>에 등극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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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b>아내 토크 1인자</b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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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60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6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798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60_2011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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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현철은 특히<b>&nbsp;&#39;아내 토크 1인자&#39;</b>로 손꼽히며 여러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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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아내<b>&nbsp;정재은</b>은&nbsp;<b>1969년생 올해 나이 54세, KBS 13기 공채 탤런트 출신</b>입니다. 정재은은 보기에는 더없이 우아한 관록의 여배우이지만&nbsp;<b>남편 서현철의 폭로</b>에 의해 순간적으로&nbsp;<b>단어를 헷갈리는 말실수</b>와<b>&nbsp;어리버리한 행동이 잦은&nbsp;</b><b>&#39;허당&#39;</b>임이 밝혀졌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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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관련해&nbsp;<b>&#39;라디오스타&#39;</b>에서 서현철이 공개한 &#39;비데&#39;를 &#39;내비&#39;로, &#39;다이어트&#39;를 &#39;아르바이트&#39;로, &#39;SUV&#39;를 &#39;USB&#39;라고 잘못 말하는 등의 에피소드와 감성이 풍부해서 벌어지는 각종 일화 등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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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61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6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78px"><img alt="SBS '싱글 와이프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61_2044.jpg" />
<figcaption>SBS &#39;싱글 와이프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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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남편의 증언이 사실임을 증명하듯&nbsp;<b>SBS &#39;싱글 와이프&#39;</b>에 출연한 정재은은 홀로 일본 여행을 떠나 무거운 여행 트렁크를 낑낑대고 끌고 다니거나 복잡한 일본 전철을 아슬아슬하게 갈아타면서 꾸준히 일본인들에게 한국어로 말을 거는 모습으로 정겨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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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나 힘든 상황 속에서도<b>&nbsp;&#39;감사합니다&#39;</b>를 입에 달고 사는 그녀의 모습은, 시청자들 사이에서 &#39;허당&#39;이 아닌<b>&nbsp;&#39;초긍정 캐릭터&#39;</b>로 떠올랐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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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반응에 대해 정재은은 "저를 두고 &#39;긍정&#39;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해요.&nbsp;<b>저는 원래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었거든요. 남편을 만나고 나서 바뀌었어요.&nbsp;</b><b>저의 단점이 누군가에게는 짜증을 유발할 수도, 멍청하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인데 남편이 저를 &#39;러블리하게&#39; 만들어줬어요. 제가 결혼을 잘했죠</b>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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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b>콩나물로 시작된 사랑</b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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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62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6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인스타그램 캡처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62_2115.jpg" />
<figcaption>인스타그램 캡처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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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두 사람의 인연은 2005년<b>&nbsp;&#39;콩나물 분실 사건&#39;</b>에서 시작됐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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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사람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,&nbsp;대배우 고(故) 백성희가 출연했던&nbsp;<b>한일 합작 연극 &#39;강건너 저편에&#39;</b>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. 무려 3개월간 일본 여러 지역을 도는 공연을 하던 두 사람은 결국 정이 들었는데, 결정적인 계기는&nbsp;<b>정재은이 콩나물을 잃어버린 것</b>이었다고 합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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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63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6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82px"><img alt="MBC '라디오스타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63_2152.jpg" />
<figcaption>MBC &#39;라디오스타&#39;</figcaption>
</figur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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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현철은&nbsp;<b>"같이 무대에 올라간 백성희 선생님이 너무 콩나물을 먹고 싶어 하셔서 샀는데 아내가 잃어버렸다.</b>&nbsp;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선생님이 그 소리를 듣자마자 안색이 싹 안 좋아지시더라"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. 심각해진 상황에 서현철은<b>&nbsp;다음날 새벽까지 신주쿠 주택가 골목을 다 뒤졌고, 결국 반찬가게를 발견해 콩나물 반찬을 다시 사왔다</b>고 합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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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ke-size="size16">이 사건을 계기로 서현철은 아내가 도도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&#39;허당&#39;임을 알게 되었고, 정재은은<b>&nbsp;"그때 정말 남편에게 감동했다"</b>면서 처음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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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결혼까지 골인한 두 사람은&nbsp;<b>2010년 태어난 딸</b>과 함께 행복한 가족을 꾸렸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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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b>"당신은 15분용(?)이야"</b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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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64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6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40px"><img alt="채널A '금쪽상담소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64_2236.jpg" />
<figcaption>채널A &#39;금쪽상담소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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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에도&nbsp;<b>서현철&middot;정재은 부부</b>는&nbsp;함께 TV에 출연해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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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3월 이들 부부는&nbsp;<b>채널A &#39;오은영의 금쪽 상담소&#39;</b>에 출연했는데, 이날 배우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의 아찔한 말실수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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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재은은 남편으로부터&nbsp;<b>&nbsp;"당신은 15분용이야"</b>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, 이를 들은 서현철은&nbsp;<b>"제가 15분&#39;용&#39;이라고는 안 했다"</b>며 억울해했습니다. 이를 들은 진행자들 또한<b>&nbsp;"&#39;용&#39;이라는 표현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다"</b>고 웃었습니다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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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0465 float-center" data-idxno="14046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80px"><img alt="채널A '금쪽상담소'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08/34164_140465_2318.jpg" />
<figcaption>채널A &#39;금쪽상담소&#39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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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현철은<b>&nbsp;"&#39;15분이면 정체가 드러난다&#39;고 얘기할 것을,</b>&nbsp;<b>&#39;남편이 15분용이라고 했어요&#39;라고 말하면 제 입장이 뭐가 되냐</b>"고 항변해 모두를 폭소케했습니다. 그러면서 "말을 조금 더 생각하고 하면 괜찮은데...제가<b>&nbsp;&#39;여보 말할 때 2초만 더 생각하고 해&#39;</b>라고 한다. 이런 식으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말실수가 많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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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&nbsp;"정재은씨 보기엔 정말 한없이 우아한 분", "아내분 세상 친근하다", "아내를 진짜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진다", "아내 얘기할 때 눈이 반짝반짝함", "정재은씨 너무 사랑스러워", "나도 저런 상대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", "역시 김구라가 가장 사랑하는 라스 게스트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</p>

온라인 커뮤니티SBS ‘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’에서 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. 바로 극중 태원경찰서 형사팀 팀장 백참 역을 맡고 있는 배우

"당신은 15분용이야"...방송에서 아내의 실체 폭로한 '유명 배우'에 모두 경악한 이유